둘째 아기냥 송장구 오다!!! 냥냥 집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미 둘째 고양이도 데려올 계획 하에 승승이와 장구 이름부터 지어놨었다 집사는 여러명이지만..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고양이에 대한 이론적인 상식들만 줄줄 찾아보고 읽어보고 했었던터라고양이는 이렇다! 라는 편견을 어느정도는 갖고 집사생활을 시작한 것 같다. 첫번째 편견은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것. 두번째 편견은 외로움에 이어지는, 집사에게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뎅 한달을 승승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건'고양이도 생각보다 집사에게 많이 의지하는 것 같다' 라는 것이당또, 사람의 생각보다 더 외로움을 탈 수도 있지 않을까..물론 내 생각이긴 하지만, 귀엽게 자는 승승♥ 냥이가 집에 혼자 있을 때, 딱히 사냥감도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