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을 토하는 냥이를 위한 캣그라스 키우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기들이 중성화를 했고, 집사 1번과 4번이 결혼을 했으며 승승이와 장구는 새로운 집에서 집사부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고,나 집사2번은 여전히 승승장구와 도보 3분거리에 이사를 갔고, 매일 아기들을 수시간 보고온당ㅋㅋㅋㅋ집착의 집구하기였다. 보다 넓은 집에서 잘 적응을 한 듯 하여 기분이 좋다. 승승이와 장구가 아주아주 아기일 땐,우리집 아기들은 헤어볼을 소화를 잘 시켜 토를 안하는줄 알았다.허나.. 그건 그냥.. 아직 그루밍을 덜 꼼꼼하게 하고 털이 길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태어난지 1년이 넘은 지금의 아기들은 그루밍을 침까지 뇸뇸 발라가며 왕 잘하게 되었는데,목욕만 했다하면 어김없이 다음날 헤어볼을 왕 토하곤 한다. 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