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아이허브iherb] 항산화 네트워크 2.코엔자임 Q10(코큐텐)

노화와 항산화 네트워크
영양제를 선택하기 위한 항산화 메커니즘 및 성분의 역할! 

코엔자임 Q10!! 

 
한참만의 항산화 네트워크 업뎃이다. 꼴랑 몇개 올리는데 시간은 왤케 오래 걸리는지..
진빠지는 대학원생활을 정리하려니 .. 맴은 붕뜨고 일이 손에 안잡히니 놀고 잉네..

어쨌든 이 대학원생활때문에 몸이 망가져 영양제를 사모으기 시작했고, 
후기들을 읽어보며 '항산화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항산화제들을 사먹기 시작했다.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민감성피부에 항시 뾰루지를 달고사는 나는
나름 효과가 있었고, 오늘은 먹고 있는 그 두번째 항산화제로 
코엔자임 Q10에 대해 써보려고 한당.

항산화 네트워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비타민C에 대한 글은 요기↓에 써놨당



'항산화 네트워크' 내 5가지 주요 성분 

1. 비타민 C

2. 비타민 E 

3. 코엔자임 Q10

4. 글루타치온

5. 알파리포산




항산화 네트워크 원리 개념도



항산화 네트워크를 이루는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 Q10,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이다. 5가지가 각각 산화와 재생이라는 연쇄반응을 통해 세포를 재생시키고 대사를 조절한다.

그래픽〉 이왕재 교수는  "다섯가지 항산화 성분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른 성분들의 농도가 함께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5가지 성분이 든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항산화 물질은 식품을 통해 오랜 기간 꾸준히 섭취해야 독이 될 위험이 없고, 여러 물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항산화 선분의 효과와 함유식품 정리 표






항산화 네트워크와 비타민C 포스팅에도 써놨지만 항산화네트워크의 주요 항산화제들은 식품으로도 섭취 가능하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항산화제와 더불어 추가적인 다양한 영양성분과 미네랄 등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식품을 잘 섭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영양제를 챙겨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취하는 사람으로서.. 먹는것 보다 조금 더 자는게 좋고, 먹는 것도 스트레스 받을 땐 더 더 더 매운음식만 찾는 나로서는 저걸 챙겨먹을 여유가 없다. 자취하는데 저걸 다 쟁여놓으면 빼박 냉장고에서 썩는다. 

그래서 영양제로 먹고 있는게 저 다섯가지 중, 
비타민C, 코엔자임 Q10, 그리고 알파리포산이다.






코엔자임 Q10 역할은 알려진 바로,


인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조효소 중의 하나.
줄여서 코큐텐, 혹은 유비데카레논(유비퀴논)


 미토콘드리아에 분포하며, 구연산 회로의 구성 물질중 하나로, 이게 없으면 세포 ATP를 만들 수가 없다. 다행히도 체내에서 자체 생산된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비타민E와 함께 작용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 비타민 E는 각종 위험한 반응성이 큰 불안정한 물질(흔히 활성산소로 부른다.)과 반응하면서 반응성을 무력화한다. 그런데, 정작 비타민 E가 불안정한 물질로 바뀐다.(...) 
불안정해진 비타민 E를 다시 안정된 물질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CoQ10이 담당한다. 즉, 이게 없으면 항산화 작용이 완료되지 못하고 말짱 도루묵.

비타민 Q라고도 부르지만, 일단 체내 합성이 가능하기에 비타민은 아니다.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과 현미, 계란, 두류, 시금치, 땅콩 등의 견과류에도 포함되어 있다. 코엔자임 Q10은 육류 등의 음식을 통해 소량을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코엔자임 Q10의 체내 합성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이후 급격하게 합성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정작 코엔자임 Q10의 섭취는 매우 어렵다. 자연 섭취는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함량이 풍부한 식품이 거의 없다. 거기다가, 이 조효소가 지용성이긴 한데, 기름에 더럽게 안 녹는다. 그러니까, 흡수율이 매우 좋지 않다. 당연하지만 물에 안 녹는다. 물에도 잘 녹게 처리한 보충제가 있긴한데, 한국에선 안 판다.(...)

출처: https://namu.wiki/w/%EC%BD%94%EC%97%94%EC%9E%90%EC%9E%84%20Q10






코엔자임 Q10 보충
심장 마비 , , 근위축증 및 치주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코엔자임Q10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코엔자임Q10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거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여 부족한 CoQ10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집중적인 운동 이후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으니, 운동 후 회복이 어려운 분들은 코엔자임 Q10을 섭취해보세요.

코엔자임 Q10의  또다른 혜택
  • 연구를 통해 심장 질환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서 심장 기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코엔자임 Q10을 처방합니다.
  • 잇몸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보충제를 복용함으로써 잇몸이 더욱 빨리 회복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최근 뉴스에서 코엔자임 Q10의 결핍은 어떤 이들에겐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보충제를 복용하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Q10 복용 시 주의사항
이 물질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과다 섭취시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코엔자임 Q10을 과다 복용하는 것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코엔자임 Q10을 장기 복용시,  효소 수치를 올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 코엔자임 Q10는 혈당을 낮게 하고 혈압을 낮게 하여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evitamins.com/kr/a/how-coq10-can-benefit-your-health-218






위와 같은 역할을 체내에서 한다고 한다.. 
사실 예전부터 노화방지 화장품에서 주로 많이 본 성분이라, 
먹을 생각을 안했었는데 

지루성 피부염도 심해져 갔고, 아토피도 다시 도지고, 해서 
피부염 개선 후기들을 보고, 후기가 좋은 영양제 몇가지를 골라 먹은 것 중 하나가 코큐텐이다.


처음엔 비타민C, 코큐텐, 락토페린(천연항생제라고 불리는 면역 당단백질), 유산균, FOS, 히알루론산+MSM, 
오메가3(or 달맞이꽃종자유 or 보리지유), 콜라겐타블렛1&3, 알리포산(or 알파리포산), 비오틴, 비타민D
이렇게 꼭 먹었고, +alpha로 루테인이나 콜라겐제너레이터, 함초환, 은행나무추출 Gink도 먹고 했다. 


진짜 다양하게 많이 먹었다 ㅋㅋㅋ
이렇게 먹고 꼭 녹찻물로 세안하고, 천연샴푸로 바꾸고, 화장품은 되도록 ph5.5 내외의 약산성으로 거의 바꿨다. 
그랬더니 지루성피부염, 화농성 뾰루지, 아토피 가려움증 진짜 많이 나았었고, 혈색도 좋아져서 
지도 박사님이 왜이렇게 하얘졌냐 묻기도 했다.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도 듣고, 얼굴에 항상 윤기가 났다.


그러나.. 사람은 부지런하고 끈기있어야 된다...
이제 몸이 좀 나아졌나 해서 영양제 챙겨먹기를 게을리하고 뒤늦게 면발맛에 중독돼서 맨날 라면먹고 국수먹고 ..
했더니 또 도졌다. 




그래서 다시 매일 먹고있다. 
저렇게 먹으면 나는 효과가 있었다. 
피부질환은 어릴때 부터 달고 살아서 
나같은 사람에게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 

중간에 게을리 먹을때, 코큐텐은 안먹었었는데 
사실 저거 하나만 먹는다고 해서 효과가 확실하다던지.. 
그런건 몰랐었다.  

그런데 게을렀던 시기에 친구를 만났었는데 친구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줄어서 
줄었다고 얘기했더니 요새 챙겨먹는게 비타민제랑 코큐텐이라고 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족하거나 몸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먹어주면 효과가 있는 영양제인가보다.


요새 먹고있는건 

Natural Factors의 Coenzyme Q10 All natural form 100mg 이다.
(성인 하루 권장량이 90~400mg)

 


후기도 많고, 뭣보다 코큐텐이 일본산이 많다고 하는데 

이건 리뷰에서 일본산이 아니라 원산지 중국과 미국이라고 확인했다고 하여

이걸로 구매해서 먹고 있다.


처음 구매했던 것은 요 ↓제품이다. 


사실 위 두 제품은 효과를 크게 느끼진 못했다.

리뷰보면 다 좋다는뎅.. 왜징?..

코큐텐은 섭취시 인체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영양제로 섭취하든, 식품으로 섭취하든
같은 양 대비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코큐텐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코큐텐은 보통 유비퀴논이라 불리는데 흡수율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유비퀴논은 체내에서 활성형으로 유비퀴놀(환원형)로 변형되어 
체 내 존재하게 되고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는데, 
유비퀴논으로 섭취하게 되면, 유비퀴놀로 환원 활성된 뒤, 사용되게 된다.
그래서 유비퀴놀(활성형)으로 섭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최대 8배까지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코큐텐 영양제 회사에서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의 흡수율 자체는 차이가 크게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 경우 체내 코큐텐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간암이 있거나 관상동맥 질환 등 질환으로 인해 체내 유비퀴놀로 전환되는 비율이 줄거나
유비퀴놀의 체내 양 자체가 많이 감소하는 경우, 유비퀴놀 제제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효과가 없었던 것은, 코큐텐의 섭취량이 충분치 않아 흡수율이 미미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30대에 갓 들어섰지만 아직 코큐텐의 양이 체내 넉넉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고..이유야 많겠다만..ㅋㅋ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유비퀴논,유비퀴놀의 양이 노화에 따라 점차 줄어든다고 하니

줄어들고 나서 오게 되는,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라던지,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구냥 계속 먹어봐야겠다.


마침 먹던게 똑 떨어져서 

담엔 유비퀴놀로 섭취해볼까 하여

유비퀴놀 형태로 만들어진 코큐텐 영양제를 찾아봤는데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있었고, 

대부분 '가네카' 사(일본)의 유비퀴놀 원료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방사능 수치는 측정을 하고 생산을 한다고 하지만.. 찝찝한건 좀 있당.


그리고  가격은 유비퀴논 형태의 코큐텐보다 비싸긴 한 것 같다.



Life extension에서 나온 유비퀴놀↓은 

실라짓이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지방과 당을 에너지원인 ATP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 성분을 추가했다고 하는데

 유비퀴놀과 실라짓이 결합하면 미토콘드리아 내의 코큐텐 수치가 2배로 늘어나는 것을 임상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iherb 제품 설명에서 실라짓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는 요걸로 사봐야 겠다.

효과가 좋은지 한달 먹어보고 후기를 또 올려야겠당!!



 iherb 구매 Tip

1. 추천인 프로모션 할인코드 넣고 5%(↓링크접속시 바로 적용)

2. 데일리 위클리 딜 확인(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이 딜에 떠있으면 싸게 구매할 수도 있어용)

3. 구매직전 구글링으로 프로모션 코드 있나 확인할 것.
(ex, iherb promotion code july 2017)

4. iherb 프로모션도 체크!

2017 7월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은 

"$45 USD 이상 주문에 프로모션 코드 "UPKR5"을 적용하여 $5 USD 할인을 받으세요."

"이 할인을 받으려면 UnionPay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UnionPay 로고가 있고 카드 번호가 62 로 시작하는 카드만 가능합니다)."


요게 있네용!

확인하고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건강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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